대전시의회, 시 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 통과 총력 당부

국정과제와의 연계성 및 특성화 방안 강화 정책 청취 등

2018-01-18     김환일 기자

대전시의회 대전의료원 설립추진 특별위원회는 18일 위원회를 열고 대전시로부터 그동안 추진상황 및 대전의료원 공공성, 특성화, 사업성의 확보방안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동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 등 국정과제와 대전 의료원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덕특구에서 개발한 첨단의료기기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 등을 보고 했다,

또 김동선국장은  의료기기 특성화와 스마트병원 도입을 통한 운영비 절감 등으로 사업성 확보 방안 등을 강화하고 대응 논리를 보완해 보건복지부에 대전의료원 설립 예비타당성 신청을 의뢰하였음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