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경영연구원 인천지부 개소식 성황리 개최되어

2018-01-30     세종TV

어제는 인천남동구 논현동에서 한국노동경영연구원 인천지사 개소식을 가졌다. 동 연구원은 한국사회의 노동과 경영에 대한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노동과 경영을 접목시켜 이를 통해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창립된 것이다. 

특히 3만여명이나 되는 회원들은 정관계, 노동계, 산업계, 그리고 학계와 공공부문에 이르기까지 사회 각계 각층에서 지도적 인사로 눈부시게 활약하면서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 우리나라의 노동과 경영문제와 노사관계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국가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날 개소식에는 오전부터 정관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등 수백명의 인사들이 내왕하였다. 

개소사에서 동 연구원 김명수원장은
동 연구원이 표방하고 있는 설립목적에 따라 한국 노동과 경영계를 아우르면서
그동안 각자가 노동운동의 선두에서 혹은 경영일선에서 각자가 처한 위치는 달라도 이러한 설립목적에 맞게 성실하게 살아오고 있다는 것을 잘인식하고 있기에 지금과 같은 총체적인 경제적인 위기상황일수록 참석자의 현명한 판단과 지도력이 더욱 절실하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특히 이번 인천지부 설립으로 인천을 꿈의 도시, 비젼을 갖고 있는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특유의 성실성과 자유 정의 진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요람으로서 연구원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는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정한용이사장도 앞으로 동 연구원은 학계나 노동계에서 또는 경영 일선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고유한 경륜과, 재충전한 이론으로 무장하여 이를 다시 현장에서 실천적으로 적용하면서 사회의 발전에 헌신할 것으로 하고 기대한다고 하였다.

참석했던 관계자들은 연구원이 민족혼과 개척정신을 담은 세계적 연구원으로 거듭나고, 국제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연구시스템을 완성될 것을 기약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