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설맞이 장보기 행사등 사랑 나눔 활동 전개
2018-02-12 김환일 기자
대전세무서는 12일 설명절을 맞아 직원 40여명과 함께 문창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뭄을 구입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경기침체와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고 대전청은 설명했다.
전정수 서장은 시장상인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지원방안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세무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앞서 대전세무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헤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고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금은 대전세무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행사에는 세정협의회(위원장 정헌화) 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