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설 민심 현장 소통 소회 밝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충남도내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복기왕 예비후보가 18일 설 민심 현장을 다니며 소통한 소회를 밝혔다.

 복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만난 많은 분들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성을 많이 얘기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 분야를 도정의 제일 중요한 과제로 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복 예비후보는 “성공적인 아산시정 경험을 충분히 살려 충남도 전체가 골고루 잘 살게 해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시군 특성에 맞는 균형 발전으로 어느 지역도 소외되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복 후보는 또 19일에는 체육 분야 전문가 간담회를 이순신체육관에서 갖고 의견 수렴을 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에는 천안 지역 당원과의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