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어린이 식품 특별 점검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359개소 대상
2018-02-28 김환일 기자
대전 서구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 내 359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판매 여부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정서 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