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회덕동, 홀몸 요보호 어르신 통합사례회의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지원체계 토대로 서비스 통합 연계·제공

2018-02-28     김환일 기자



 
대전 대덕구 회덕동이 홀로 살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의 체계적인 관리·지원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사례회의는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 최규영 소장 외 다양한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방법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원후 동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욕구에 대한 해결방안이 도출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께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서 어려운 부분을 세심히 살펴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