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정책토론회 개최
산업단지 내 거주주민의 애로사항 청취 및 주민지원방안 모색
2018-03-07 김환일 기자
대전산업단지와 주민상생방안을 논의하는 의회주도 토론회가 7일 열렸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에 따르면 박희진 복지환경위원장,김기환 대전광역시 기업지원과장, 조원관 기후대기과장, 한광오 도시정비과장 및 지역주민등이 대덕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산업단지와 주민 상생발전방안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은 단지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의 교통, 복지, 환경 및 재산상의 불이익 등에 대한 애로사항,주민지원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산업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역차별에 대해 실질적인 주민지원방안을 필요하다"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대안을 반영 최선의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