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호 대전시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1천명의 인파 몰려
2018-03-12 김환일 기자
대전시의회 황인호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0일 중부권의 대표적인 중앙시장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회는 대전동구지역위원회 강래구 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김종천, 윤기식, 구미경 시의원과, 동구의회의 이나영, 송석범, 박민자 의원, 그리고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 박영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의 정치인이 참석했다
출판회는 초판 2천권 출간본중에서 1500권이 나갈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앞서 황 의원은 인사말에서 “책 제목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보이듯이, 대전에서도 대표적으로 낙후된 역세권과 대표적인 전통시장의 부흥을 위한 뜻에서 중앙시장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