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바른미래당 김중로 시당위원장 간담회

“국민·바른정당 합당 됨에 따라 향후 중부권에서 대통령 나와야”

2018-03-13     세종TV

바른미래당 세종시당(위원장 김중로)은 8일 오후 12시 30분 세종언론협회(회장 이상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중로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보좌관 등 3명의 당원과 세종언론협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점심식사를 겸해 실시됐다.

김중로 시당위원장은 “정치인으로 보여주기 보다는 세종시민으로 봐 줬으면 좋겠다”며 “우선 세종시장 후보를 내기 위해 적합한 인재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김 시당위원장은 또 “국민의당과 바른당이 합당해 새로운 바른미래당으로 창당됨에 따라 향후에는 중부권에서 대통령이 나와야될 것으로 보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지역의 언론들이 관심을 갖고 바른미래당을 지켜 봐 주길 바란다”고 관심을 권했다.

이평선(세종매일 회장) 세종언론협회 회원은 “오는 6.13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의 역량을 보여 주고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일꾼을 많이 배출해 주길 부탁하다”며 “세종지역 언론과도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