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동구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푸른꿈 어머니봉사단 40여 명 참여 결연가정 34명 지원

2018-03-14     김환일 기자

 

대전 동구는 13일 가양동 법사랑위원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 1층 사무실에서 법사랑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법사랑 동구협의회 푸른꿈어머니 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수호천사 우리아이지키기 결연대상자 34명에게 밑반찬 지원을 통한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다

오준영 회장은 “오늘 행사를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