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대전동구청장, 직원과의 브런치 토크 개최

전입공무원 20명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 마련

2018-03-14     김환일 기자

대전 동구는 14일 오전 구청 건강카페에서 전입공무원 20명과 함께 ‘행복한 브런치 토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좋은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 형식인  간단한 차와 간식을 먹으며 직원들 간 소통과 협업을 중심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방식으로 진행됐다..

브라운백 미팅은 보통 점심으로 제공되는 샌드위치 봉투가 갈색인데서 유래돼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제약 없는 자유로운 토론을 말한다.

구 관계자는 “행복한 브런치 토크는 매주 진행된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는 구정에 반영하고 향후 ‘열린 혁신’ 구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