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 대전국세청장,세무서 소통방문 실시
2018-03-22 김환일 기자
양병수 대전국세청장 일선 세무서 초도순시가 마무리됐다.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달 12일 동청주세무서를 시작으로 예산세무서까지 실시된 '관내 17개 세무서 소통을 위한 방문을 모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양병수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국세행정 운영방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양 청장은 직원들 애로 및 건의사항 16건을 수렴하고 수용 가능한 것은 즉시 해결해 주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앞서 양 청장은 동청주세무서 업무보고 자리에서 몸이 불편한 민원인과 직원을 위한 자동출입문을 설치했다.
양 청장은 ‘법인세 신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관리자가 진정성을 갖고 직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