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상반기 교육급여 및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2018-03-26     김환일 기자

 

 
 
대전교육청이  2018학년도 상반기 교육급여 및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수업료 등 학비 지원이 32억여원, 학용품 및 부교재비가 12억 5천여만원 등 총 44억 5천여만원이다.

학용품비와 부교재비는 대상자 및 보호자 계좌로 지급되고, 학비는 해당 학교로 교부된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생의 학용품비가 신설(연 5만원)됐고 부교재비는 지원 단가가 대폭 올라(초 6만6천원, 중․고 10만5천원) 지난해보다 8억 3천여 만원이 추가 지원됐다. 
 
학비는 분기별로 지원되며, 기존에 지원을 받지 못하였더라도 주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심사 후 자격요건이 되는 즉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