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대전이문고, 느리울초 현장방문 실시

2018-03-29     김환일 기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은 제237회 임시회 기간중 대전이문고와 느리울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의원들은 이문고 방문에서  “이문고 교실 중 12개가 반지하에 위치해 채광이 되지 않고 습기가 많이 차 학생들 수업하기에  적당치 않다.”며, “교육청은 학교측에서 제시한 급식실동 증축을 통한 교실확보 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진 느리울초 방문에서는 “느리울초 구간엔 차량 출입로가 없어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큰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며 “교육청은 대전시와 적극적으로  해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