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원자력안전에 대하여 시민이 걱정 없도록 국가적 투자가 이루어지도록 앞장설 것 ”

2018-03-30     김창선 기자

더불어 민주당 이상민 의원 (대전 유성을)29일  대전 DDC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의주최로 열린 2018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에 참석하였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원자력 안전과 관련해서는 늘 우려와 극심한 의견대립, 갈등의 소지가 크기 때문에 더욱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안전에 대한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원자력 발전을 위해서도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원자력의 안전이 함께 발전이 되어야 원자력 발전의 진흥이 이루어질 수 있고, 따라서 원자력 안전에 관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이 최고의 안전국가이자 선도적 국가라는 걸 법, 제도적으로나 시설이나 운영 등 전반에 걸쳐서 증명을 하고 만들어내야 할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그런 차원에서 시민이 원자력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도록 전국가적 투자가 이뤄지도록 앞장서겠다고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게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 강정민 위원장, 손재영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 참여하며, 원자력 관련 산업계, 학계 등 전문가와 지역주민, NGO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