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영동에 직거래 장터가 생기다.

2018-04-01     정숙 영동 명예기자

우리고장 영동에 직거래 장터가 생기다.

지난 24일 구구농산물 직거래장터의 첫 모임이 충북 영동에서 열렸다.
전국적인 분포도를 가지고 있는 구구농산물 직거래장터밴드는 인터넷을 통한 판매와 구입으로 거품 없는 가격과 바른 먹거리로 농촌의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고 도농교류의 활성화의 일환으로 농산물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 중.. 서로 안부와 정보전달 및 격려차 모였다.

기념사진 촬영에 동참하지 못하고 바빠서 일찍 가신 분들도 있어 아쉬운 마음이다.
이 모임은 가까운 영동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과 박세복 영동 군수님, 군의원님, 그리고 대전에서 오신 김용복 고문님 내외분, 황대욱 경운대 교수께서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셔서 도시와 농촌이 만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앞으로의 우리모임이 나아갈 방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