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권한대행,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 실시

2018-04-03     김환일 기자

 


 
이재관 대전시장권한대행은 3일 오후 유성구 유스호스텔 청소년 수련장을 찾아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권한대행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5일부터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내  위험 요인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점검에서 이 시장권한대행은 유스호스텔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과 시설물의 안전관리대책을 청취하고, 시·구 관계공무원, 유관기관 전문가와 함께 시설물의 균열 등 구조적 안전성과 전기·가스·소방 시설물의 관리실태 전반에 대해 살펴봤다.


한편, 대전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시설은 총 8,400여 곳으로 이날 현재까지 7,917곳(94.3%)을 점검해 116곳 현지시정, 219곳은 보수·보강 등 위험요소를 해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