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이완구 지원사격속 개소식 세몰이

2018-04-23     박종신 기자

지지발언에 나선 이완구 전 총리는 중학교와 대학, 행정고시 동문임을 강조하면서 "한 달간 미국서 체류하다가 박 후보의 개소식이 있다고 해서 오늘 아침 어렵게 비행기 표를 구해 간단히 샤워만 하고 내려왔다"면서 "여기 모인 분들이 하루에 20명씩 만나 박 후보가 당선돼야할 당위성을 호소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