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필 자유한국당 세종시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
'6·13지방선거' 윤동필 제5선거구 세종시의원 후보, 중요 공략제시
세종시의원 제5선거구(연기면, 연서면, 장군면)에 출마 선언한 자유한국당 윤동필 후보가 11일 오후 2시부터 연서면 당산로 350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와 장승업, 이충렬, 김복렬 시의원 유한준 전 시의장, 시의원후보 등 지역주민이 개소식에 참여했다.
한국당 윤동필 예비후보는 “세종시가 출범한지 이제 곧 6년이며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신도시와 비교하면 읍지역의 발전 속도는 여전히 더디며, 신도시에 집중된 사업들로 소외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다고 생각 한다”며 “장군, 연기, 연서면도 같은 세종시 이기에 이런 고민들을 해소해 줄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문화‧복지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기반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이다. 또 하나의 공략으로는 보기 흉하고 위험성 문제가 있는 전기선을 보이지 않게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며 이런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의 개소식에 참여한 이충렬 시의원은 “원도심과 신도심이 하나가 되어야하며, 윤 후보가 연기, 연서, 장군면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손색없는 후보이다”며 축사 했다.
이어, 장승업 시의원은 “윤 후보는 그동안 이웃을 잘 도와 왔으며,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기에 주민에게 헌신할 수 있는 시의원이 될 것이다”며 지지했다.
세종시장 송아영 후보는 "한국당이 보수로서 더욱 국민에게 노력할 것이며 모든 한국당 후보에게 박수를 보내며 응원 하겠다" 이어 “윤 후보는 연륜과 경력을 잘 갖추고 있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윤 후보는 “우리 지역 학생의 학교가 원거리에 있어 통학의 불편함을 호소, 신도심과 구도심간 교육격차가 발생됨에 따라 스쿨버스 운행, 스쿨존 CCTV 및 단속카메라 설치 등을 통해 학교 통학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 특성화사업을 통해 학생 유치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을 확대하는 등 교육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