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위한 숲속 힐링 요양병원 등장 주목

-보문산생태요양병원 28일 개원,-쾌적한 시설과 의료장비 눈길

2018-05-26     황대혁 기자

암환자를 위한 특화된 요양병원이 대전에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5월 28일 개원하는 보문산생태요양병원이 그곳이다.
 
 이 병원은 도심과 가까운 보문산 자락 숲속에 위치해 암환자들의 재활과 치료에 주안점을 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쾌적한 병원시설과 의료장비는 이 병원이 내세우는 경쟁력이다.
 
 암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시술과 면역력치료요법, 장내 미생물치료요법, 도수 및 온몸 맛사지, 물리치료, 유기농 식이요법 등이 마련돼 있다.
 
 또 120평 규모의 게르마늄 황토방과 미네랄족욕탕 시설이 구비돼 있으며 운동치료실이 완비돼 있다.
 
 150병상의 보문산생태요양병원은 의사,한의사,약사,간호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심사청구사,방사선사,임상병리사,조릿,영양사,사회복지사,ND상담사 등 전문인력을 갖추고 암환자 특화요양병원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특히 보문산 치유의 숲을 통해 힐링과 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요양병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잘 구비된 병원 시설과 주변환경 잇점으로  암수술환자,함암.방사선 치료로 힘든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보문산생태요양병원 이사장 최용규 문의전화 (042) 222-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