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 후보가 담배꽁초를 무단 투기 ?

2018-06-05     황대혁 기자

최근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서 6.13지방선거에 나선 구청장 후보가 길거리에서 선거운동을 하다가 자신이 피운 담배꽁초를 아무렇지 않게 무단투기하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빚고 있다.
무엇보다 불법 투기자가 기초질서 준수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모범을  보여야 할  지방선거 출마 더불어민주당 모 유성구청장 후보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