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올바른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업무협약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 교통안전문화 선도
2018-07-09 박종신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장 정우택)이 청소년의 올바른 교통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대국민 교통안전문화 선도를 위해 사회적기업「행복한 동행」(대표 장미연)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대전시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천중심의 체험 및 인성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행복한 동행」과 협업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운영 하는 등 청소년의 음주운전 및 법규위반 등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우택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은 “청소년의 올바른 교통안전의식 제고 뿐 아니라 사회적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등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