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 안전점검 실시
평택시 관내 크고 작은 위험물 저장시설소 대거 점검을 진행한다
2018-10-25 송기종 기자
평택시는 지닌 7일 고양시 저유소 화재사고에 안전 불감증에 비상 벨이 커졌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은 이번 점검은 고양시 저유소 화재사고와 같이 탱크시설을 사용하는 대형저장소(한국가스공사, SK가스 등)를 중점으로 시설물 및 소방•가스•안전관리 분야에 대하여 점검학고 그 외 소규모 가스판매소, LPG가스 충전소, 주유소 시설에 대하여도 안전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이에 평택시는 이달23일부터 민•관 합동점검반(소방 민간전문가, 소방서, 가스안전공사와 공무원)을 구성하여 관내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6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12일까지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