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만세광장에 3·1 운동 기념동상 제막
2018-10-27 송기종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25일 원곡파출소 앞에서 만세광장 만세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지역 주민들은 1919년 4월 1일 부터 4월 3일 이틀간 원곡면과 양성면 주민들 2천명이 목숨을 내 던져가면서 격렬하게 일본제국에 저항하고 독립만세를 부르짖고 일제경찰관 주재소를 습격해 불태웠다.
만세광장 동상은 원곡면이 3•1운동 실력 항쟁 지역의 하나로 태극기와 함께 인물동상 12개를 설치하여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2년 끝에 2018년 10월에 준공 하게 되었다.
안성시(시장 우석제)를 포함한 원곡면 기관 • 사회단체장 등 150명이 참여 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석제 시장은 "원곡면이 3•1운동항쟁의 불꽃을 피운 곳이기에 자랑스럽고 후대들에게도 길이 남을수 있는 기념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