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산여고,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강연 개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피터 그륀버그 초청 강연 성황

2013-06-26     배영래 기자

순천매산여고는 26일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피터 그륀버그(독일, 73세)를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는 장용순 매산여고 교장을 비롯한 조충훈 시장 등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큰사람 육성 프로그램’으로 3차 노벨수상자와의 만남인 이번 강연은 ‘거대자기저항 발견대한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피터 그륀버그는 2007년 프랑스 물리학자 알버트 퍼트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2001년 광주과학기술원 해외초청교수, 2012년 광주과학기술원 그륀베르크 지성나노소재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