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고 흥미로운 장소와 활동을 경험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신감 향상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HAPPY 진행

2018-11-20     송기종 기자

(재) 평택시청소년재단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에서는 소외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체험 행사 HAPPY를 지난 10월13일(토)을 시작으로 11월에도 진행 중에 있다.

 무료 체험 행사 HAPPY는 8세~13세 연령의 초등 청소년들의 주말 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롭고 흥미로운 장소와 활동을 경험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1회기 ‘부락산 산림체험’을 시작으로 2회기 ‘K-6 미군 부대 탐방’ 3회기 ‘은점토공예 목걸이만     들기’ 4회기 ‘마술 교실’ 5회기 ‘캘리그라피&종이 방향제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HAPPY 프로그램은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바른 먹거리 컵밥 케이크’     만들기를 끝으로 6회기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 으며 시설 운영 시간은 평일 9:00-21:00 , 주말 9:00-18:00 운영된다.
 문의 전화는 031-668-868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