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 추진 완료

총 8가구에 해당 삼천백만 원 상당의 공사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2018-12-14     송상희 기자

정장선 시장은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층의 집을 수리해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2018년도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 사업은 관내 건설업체가 자재 지원, 재능 등으로 기부에서 주거 취약계층의 대상으로 주거환경의 주택 보수 사업이다.

시의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은 2015년 시작 추진되어 2017년까지 지붕 누수 공사, 도배공사 등 총 41가구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지난 1월에는 개최한 간담회에서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소장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설명, 참여희망업체 조사하여 제일건설(주) 외 6개 현장에서 적극 참여로 총 8가구에 해당 삼천 100만 원 상당의 공사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시는 내년도 지원사업 대상은 읍면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한 장애인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소외계층 중 자가 주택을 소유한 가구로, 신청은 해당 시기에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주택건설사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 사업 역시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협력업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는‘G-Housing 사업 참여 업체를 지속해서 발굴해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내년에도 사업추진 수혜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민간업체에 지속해서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