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은 어느지역보다 함께 나눔이 활발하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과 실천은 무엇보다 비교가 안된다
끊이지 않은 부산 북구청의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사랑의 손길이 여기저기 쏟아져 어느 지역보다 넘치고 넘친다.
정성껏 모여진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안겨준다.
북구 만덕2동에 소재한 백양산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 주민 일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16만 원을 만덕 2동 주민센터에 맡겼다.
입주자 박종국 대표는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 지속해서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운 만덕2동장은 “성금을 맡겨주신 아파트 주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부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되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사리 손길로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마음 감동이다.
부산 북구 구포1동 소재 샤론 어린이집 정예선 원장은 원아들이 기금 조성을 위해 각 가정에서 심부름 등 칭찬활동으로 받은 용돈을 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왔으며, 지난 19일 구포 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고사리손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254000원을 맡겼다.
구포1동 지규태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샤론 어린이집에서 기부해주셔서 원장님, 학부모님, 어린이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어린아이들을 통해 우리 지역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 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옥원 위원장은 부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지난 19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취지와 목적에서 ‘덕삼이와 함께하는 친구 만들기’ 사업을 만들었다.
올해 1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관내 1인 고독사 위험군 22세대에 직접 만든 반찬 건네주면서 안부와 위기 상황 등 관찰하여 사회적 돌봄 강화 및 고독사 예방에 노력 예정이다.
이에 사회적 고립감, 우울감이 높아 식사 등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남성 14세대, 여성 8세대 선정하여, 월 2회 총 10회 사업으로 진행하고 지난 19일 첫 메뉴로 김장 김치와 파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협의체 서옥원 위원장은 “민 · 관이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건강한 반찬을 전해 드리고, 사회적인 돌봄 서비스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 반찬을 만드는 내내 위원들 간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위원들 간 친목 도모에도 좋을 것 같다. 외롭거나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협의체,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구 덕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옥원 위원장은 부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지난 19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한 취지와 목적에서 ‘덕삼이와 함께하는 친구 만들기’ 사업을 만들었다.
올해 12월부터 2019년 4월까지 관내 1인 고독사 위험군 22세대에 직접 만든 반찬 건네주면서 안부와 위기 상황 등 관찰하여 사회적 돌봄 강화 및 고독사 예방에 노력 예정이다.
이에 사회적 고립감, 우울감이 높아 식사 등을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남성 14세대, 여성 8세대 선정하여, 월 2회 총 10회 사업으로 진행하고 지난 19일 첫 메뉴로 김장 김치와 파김치를 만들어 전달했다.
협의체 서옥원 위원장은 “민 · 관이 함께 우리 이웃들에게 건강한 반찬을 전해 드리고, 사회적인 돌봄 서비스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 반찬을 만드는 내내 위원들 간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위원들 간 친목 도모에도 좋을 것 같다. 외롭거나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협의체,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구 구포2동 소재 ㈜서원유통 탑-마트 구포점 김기민 대표는 지난 18일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 정기섭 동장에 12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맡겼다.
㈜서원유통 탑-마트는 2017년부터 매년 2회씩 성품을 맡기며 나눔의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한 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포2동 정기섭 동장은 “매년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탑-마트 구포점 대표 이하 모든 직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따뜻한 손길과 후원을 해야 하는 어려운 가구에 온정이 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북구 화명1동 단체장협의회 최상은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17일 화명1동 주민센터에 쌀(10kg) 10포(38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최상은 주민자치위원장은 “함께 나누면서 살면 마음이 건강해지고, 건강해지면 행복해질 수 있다. 어려운 요즘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