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 최우수상 받았다

어느 의원보다 출석률이 높고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2018-12-25     송기종 기자

더불어민주당, 평택 2 김재균 의원이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됐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예산안 심의에 적극적인 애씀에 공로 인정을 받고, 타 의원보다 높은 출석률까지 반영되어 의미가 듯 보여 평가됐다.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 위원장은 제332회 정례회 종무식인 21일 지난 7월부터 제1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을 높이고, 교육 발전에 공헌한 김재균 의원으로 지목됐다.

김재균 의원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 때 ‘경기 꿈의 대학’ 출석률은 주어진 자신의 본연의 자세인데 저조한 출석률에 강하게 지적하고, 강좌에 대한 성과분석을 주문하는 등 객관적인 예리한 질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항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고 신중히 경청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지역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상 소감도 밝혔다.

김 의원에 대한 소개를 잠시 하면은..

평택시의회 제4대부터 제7대까지 의원으로 활동하며, 부의장을 역임한 4선 출신으로서, 2017년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기초의회 의정 부문 대상을 받은 이력도 있다. 의정 분야에서 실력파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