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의 따뜻함은 아름다움으로 변하고 있다

2018-12-29     송기종 기자

부산 북구는 연말연시를 이어 새해맞이 할 즈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기가 뜨겁다.

사회가 갈수록 경쟁과 물질, 이기주의에 빠지면서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 않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나눔은 소외된 사람, 외로운 사람, 어려운 사람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액수가 많든 적든 나눔에 참여한다는 것은 사회가 따뜻하다는 말이다.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직접 찾아가 위로, 또는 나눔을 통해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주변에는 손길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외롭지 않게 날 수 있도록 애쓰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다양한 성금, 나눔은 나보다 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힘이 되어준다. 우리 사회는 따뜻하고 행복할 것이다.

'세종TV는 이런 따뜻함을 알릴 때 보람을 느낀다.'

▽화명3동 대우이안아파트 주민일동, 북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 ‘사랑의 복꾸러미’ 성품 맡겼다

▽화명참숯갈비, 저소득가정 위한 성품을 맡겼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제8지역, 북구청에 성품을 맡겼다

▽부일CEO아카데미 10기 동기회, 북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화명1동 「탑마트」 물품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구포2동 현대경의태권도, 이웃돕기 물품(라면) 나눔

▽화명1동,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러브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