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년 기자간담회’개최

정 시장은 평택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온 힘을 기울겠다

2019-01-09     송상희 기자

평택시는 민선 7기 출범 후 지난 6개월간의 변화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소통과 열린 도시로 품격있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시민 모두 편리하고 잘사는 도시의 초석 마련에 시민 중심의 정책 기반을 구축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에 새해 기해년 맞아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언론인 7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주요성과로는..

①시민과의 약속사업 10대 중점과제 확정 ②민선 7기 행정수요 변화를 뒷받침하는 조직개편 ③도시숲 조성사업 국비 110억 확보, 미세먼지 절감 ④권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행정력 집중 ⑤옥외광고물관리강화 ⑥통복천 수질개선 종합계획 마련 ⑦교육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⑧평택형 문화·관광 기반 조성 ⑨한미 우호증진 등

2019년 시정운영방향은..

①환경우선 깨끗한 도시 ②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③시민이 행복한 문화·관광·체육 도시 ④전 지역이 함께 잘 사는 도시 ⑤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따뜻한 복지도시 ⑥꿈과 희망의 교육 명품도시 ⑥시민 모두가 건강, 안전한 도시 ⑦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도시 등 시는 8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8대 추진과정을 하나하나 완성해 나가기 위해 올해 1조 6623억 원 예산을 편성했다.

정 시장은 “평택시 발전은 시민의 행복이고,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시민과의 소통에서 약속드린 사업을 하나씩 이뤄내겠다”며 언론인들과 시민의 많은 관심과 폭넓은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