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도의원과 현안 논의

지역현안 해결 위해 도의원과 조찬간담회 가졌다

2019-01-18     송기종 기자

-평택시가 올해 인구 50만 명 시대가 열렸다.

참고로 대한민국 지방자치법에서는 대도시를 특별시, 광역시와 인구 50만 이상의 특정시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측면에서 큰 도시. 즉, 단순히 인구수가 많은 것만이 아니라 정치와 경제·문화적으로도 지역의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말한다

이에 겉 맞은 평택시가 되기 위해 18일 정 시장이 지역 도의원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건은 △수소경제 확산 대비(액체수소 생산기지 건설)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 이외 평택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현안을 설명하고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요청을 했다.

한편, 도의원들도 시민의 행복,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등을 해결에 적극적 지원하겠다고 뜻을 같이했다.

간담회에는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깅영해(더불어민주당.3선구), 오명근(더불어민주당.4선구), 서현옥(더불어민주당.5선거구) 도의원이며 평택시에서는 정장선 시장,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