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박 시장, 공감행정 ‘영북과의 대화’실시

2019-01-20     송기종 기자

지난 18일 박 시장은 주민과의 소통창구를 늘리고 영북면으로 찾아가 공감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면민 30여 명과 조찬 간담을 가졌다.

박 시장은 “우리의 함성이 반드시 전철 유치로 나타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밝히면서 지난 16일에서 ‘포천 전철 연장 광화문 결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에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산정호수 주변 개선 방안 △영북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의 의견을 정중히 경청하면서 건의된 사항들은 관련 부서를 통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의지를 표명했다.

끝으로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이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영북만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이 되도록 면민들이 애정 어린 시설을 가지고 현안을 파악해달라”고 당부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