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성공적 마무리

2019-02-08     송기종 기자

부산 북구는 나눔 캠페인에 협조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현수막을 구청 본관 건물에 게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희망2019나눔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여 전년에 대비 118%인 3억4천3백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품이 접수됐다고 보도자료로 밝혔다.

정명희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에 힘든데 우리 이웃들을 생각해주신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좋은 결과로 캠페인을 마무리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나눔으로 들어온 성금 및 현물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