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구금곡동, 'GO! 투게더방문상담의날' 운영

2019-02-12     송기종 기자

우리 사회는 복지 사각지대는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크게 예를 들면, 형편이 좋지 않은데 정해진 복지법에 해당이 되지 않아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애석함과 해당이 되는데 물라서 받지 못하는 등 우리 주변에 많다.

어려운 이웃들은 풍족한 물질적인 것보다 관심에서 따뜻함을 여기고 희망을 갖는다.

사람이 사람과 함께 나라가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 위함은 먼저 이런 사회적 문제를 해결이되면 자연적으로 뒤따라오는 것이다.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최병환 동장은 민·관 협력 사업으로 관내 북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찾아가는 'GO! 투게더 방문상담의 날' 사업에 옮기는 것에 높이 평가를 주어야 한다고 본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것은 세심한 손길이 닿아야 한다. 큰 구조에서 세세하게 구분시켜, 분담하여 나아가 담당 복지사 공무원, 봉사원, 등 동참하는 각 계층의 노력과 의지가 있으면 분명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줄 수 있으며,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본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GO! 투게더 방문상담의 날'은 동장과 맞춤형 복지사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 통장, 복지 담당 공무원 등이 매월 합동 방문상담의 날을 지정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저소득 주민들의 생활실태 등 파악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계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세부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어려운 많은 이웃이 도움 되어 좀 더 나은 밝은 사회가될 것으로 기대한다.

금곡동은 지난달 29일에는 저소득 소외계층 5가구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 등 파악해서 맞춤형 서비스를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최병환 금곡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협력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 수 있었고, 찾아가는 복지 상담으로 주민들의 복지의 체감도 향상에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