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새마을 부녀회가 1년만에 제기

2019-02-12     송상희 기자

새마을 운동은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제대로만 이루어지면 지역 발전할 뿐만 아니라 크게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동력이 된다.

이에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박정식 동장은 그동안 사정으로 인해 새마을부녀회를 1년 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던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모집한 끝에 11명의 새마을부녀회 회원을 선출하여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평택시 새마을회 최시영 회장과 관계자 및 신평동 주요 단체장 등이 함께 축하와 격려 가운데 이혜숙 회장은 10명의 새마을부녀회장에 대한 위촉장 수여로 인하여 신평동 새마을부녀회의 구성을 공식화했다.

이혜숙 신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 부녀회장으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책임이 크다면서 신평동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면서, 부녀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박정식 신평동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따뜻하고 행복한 신평동 만들기를 위해 함께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평동행정복지센터 박정식 동장은 1년간 잠자고 있었던 신평동 새마을부녀회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지난 1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