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한선교의원 내정

2019-02-28     고광섭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취임 후 첫 당직 인사로 한선교(사진⋅60⋅경기 용인병) 의원을 사무총장에 내정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한 의원은 2004년 17대 총선 때 경기 용인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4선을 했다.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KBL프로농구연맹 총재 등을 지냈다. 당 홍보기획본부장과 상임전국위·전국위 의장, 이번 2⋅27 전당대회 의장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