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안전문화캠페인 실시
2019-03-03 송기종 기자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4일 14시 도시철도 동래역 일원에서 동래구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중점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이날 시민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동래구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2019년 1월부터 ▷개학기 학교 주변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 ▷관내 28개소 급경사지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