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세무서, 납세자와의 소통 행정 세무지원 운영

영세납세자를 위한 무료 세무상담 등 실시

2019-03-15     송기종 기자

평택세무서 전정수 서장은 소통 행정으로 세정 여론 경청하여 불편, 불만사황 등 신속하게 해소하고, 영세납세자를 위한 성장 지원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국세청은 매 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2019년 1분기는 3.11(월)∼3.15(금)까지 운영했다.

이번 소통주간에 전정수 서장은 관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여 영세납세자의 세금고민 해결을 위한 무료세무상담창구를 3.11(월)∼3.14(목) 세무서 1층 민원실 내에 설치하여 오후 2시∼6시까지 운영하였다.

한편, 생업에 바쁜 납세자를 위해 영세납세자지원단 나눔세무사와 함께 3.11(월)에 송복전통시장을 방문 등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도 운영하였다.

지난 3.13일에는 소사벌상가 현장방문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영세납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세정현안들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았다.

특히, 2018년 12월말 결산법인 및 관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주요 세법개정내용, 법리 오해 등으로 잘못 신고하기 쉬운 항목 등 신고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자 법인세신고간담회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지속으로 운영하고, 납세자와의 상시 공감소통을 더욱 활성화하고 납세자가 세금 대한 고충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 조성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