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 예양리에서 화재 모습

2019-03-19     세종TV

세종소방당국에 의하면 주한미군 사격훈련 중 갈대 및 잡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산림으로 불씨가 확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피해와 화재 발생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세종소방당국은 밝히며 동원된 장비는 소방차 14대와 헬기 2대, 산불진화 차 4대가 동원된 가운데 화재는 1시간 26분여만에 완진 되었다고 세종소방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