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 경제와 취업란에 동분서주을 하다

2019-04-03     송상희 기자

정장선 시장이 지난 2일 관내 지제동 소재 ㈜원익홀딩스 이재헌 대표를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애로 청취 등 해결의 묘안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정 시장은 일자리 창출에 관련 논의하였고, 이재헌 대표는 앞으로 진위3산업단지 입주 신청할 때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원익홀딩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요한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장치 개발 등 생산기업으로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미국, 중구, 싱카포르, 대만 등에 약 50∼60여 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장선 시장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투자를 당부 드리고, 요청하신 사항은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