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브라우니 공주점, 5월에 선사하는 음악 콘서트

'디너콘서트' 오는 5월 9일… 성악과 기악의 환상의 하모니

2019-04-09     김은지 기자

 

[세종 TV = 김은지 기자]공주시 그린 브라우니 공주점(소학동 23-1)에서 가정의 달 특별기획 ‘디너 콘서트’가 오는 5월 9일, 유명 음악인들의 성악과 기악이 만나 환상의 하모니 공연이 펼쳐진다 .

‘디너콘서트’ 진행순서는 오후 7시부터 식사 및 음료가 제공되며 오후 8시부터는 공연이 약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다.

이번 특별기획 ‘디너 콘서트’는 유명 음악인들의 성악과 기악 등 7人이 빚어내는 깊은 음악을 감상하며 식사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최정애씨가 기획·감독 했으며 테너에는 강항구, 소프라노 강유경·손경희, 일렉첼로 이나영, 피리 이숙미, 가야금 병창 지현아, 색소폰은 조원용씨가 출연한다.

‘디너 콘서트’를 기획한 조원용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연인, 특히 부모님께 드리는 작지만 최고의 효도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저녁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월 9일 단 하루 열리는 특별기획 ‘디너 콘서트’는 선착순 50명으로 현장 티켓 예매되며 1인당 3만원으로 저녁식사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디너콘서트' 티켓 예매 및 공연 문의는 그린브라우니 공주점 (010-5456-445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