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공평한 세정 및 세입확충 전력

동래구는 누락세원 등 징수하여 공정한 세정을구현하고 세입확충에 돌입했다

2019-04-24     송기종 기자

부산 동래구는 4월부터 11월까지 지방세 세원관리 취약분야 탈루·누락 세원을 과세 및 공정한 세정을 위한 지방세 취약분야 대대적인 조사한다고 밝혔다.

조사 분야는 2018년 발생한 비과세·감면 대상자과 부동산 취득 신고대상 중 △과점주주에 대한 취득세 조사, 상속에 의한 취득세 미신고자조사 △비과세 감면에 대한 사후 관리 △임대사업자 물건 매각 등 관련자료 확보 및 현장확인 병행 등으로 임대주택에 대한 조사가 집중 이루어진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 2017년 23억6800만 원, 2018년 23억 2000만 원의 조사실적을 냈다.

동래구 관계자는 “임대사업자의 임대의무기간 내 주택 매각 등 지방세 취약분야에 대한 일제조사를 지속으로 추진하여 누락세원을 징수하여 공평한 세정을 구현하고 세입확충에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