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상품권 활성화로 서민경제 역활 기대

시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품권 10%특별할인 판매 행사와 서민경제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

2019-04-30     송상희 기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지난 4월 11일 인구 50만을 돌파했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이 있는 가정의 달 5월 10일 제24회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평택사랑 상품권’을 한 달간 10% 특별할인판매 한다.

평택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 발행하는 화폐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건전한 소비 분위기 조성으로 서민경제의 자립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지역경제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2019년 1월부터 상품권을 출시해 3월 28일까지 20억 판매 돌파를 했다.

구매한 상품권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점포 등 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확인은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평택사랑상품권은 가맹점도 연중 수시로 모집하며, 소상공인은 문의하여 소정의 서류를 가까운 읍·면 동 주민센터를 방문 또는 팩스로 보내면 된다.

아울러 평택사랑상품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청 일자리 창출과 ☎031-8024-3513/3540)으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