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경사가 겹쳐 겹경사를 맞이했다

기관은 장관표창이요 공무원은 도지사표창에 기관의 시상금 2천만 원 수령함으로서 더 더욱 클린 평택시를 만들겠다 다짐

2019-04-30     송상희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월 25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한 행안부 주관 ‘2018년 옥외광고 업무유공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표창과 시상금 2천만 원을 수령 했다.

이번 수상식을 보면 전국 163개 지방자치단체의 옥외광고업무 관련 정책,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등 13개 항목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조개터 간판정비사업,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활성화, 불법광고물 정비 365 기동반 운영 등의 성과가 높게 평가되어 기관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직원 주택과 광고물관리팀 김다혜 주무관은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실적에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에서 주관 2018 옥외광고업무유공 도지사표창을 수상함으로써 기쁨이 두 배다.

평택시 광고물관리팀장은 “이번 수상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에 대한 50만 평택시민의 높은 관심 덕분이다.” 며 “장관표창 시상금 2천만 원은 옥외광고발전기금으로 적극적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