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시장, 부락산 야간산행의 행보

민관합동과 함께 부락산 운동시설 점검과 주민의견 청취

2019-05-01     송상희 기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지난 30일 부락산 야간산행을 갔다.

이날 초입의 이충분수 공원과 등산로 등을 둘러보면서 공원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운동, 공원시설물 이용실태 등을 시민들과 함께 점검했다.

정 시장은 야간산행에서 노후 공원시설물의 신속히 보수를 주문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시민의 의견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들이 부락산을 사시사철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실상부한 평택시 최고 근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과 강천원 북부기관단체협의회장 및 북부지역 주민자치위원장 등 민간단체장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