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대사증후군 영양케어 플러스'교실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생활습관 개선 방법 등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

2019-05-03     송기종 기자

부산진구 서은숙 구청장은 5월부터 ‘대사증후군 영양 케어 플러스’ 교실을 운영한다.

운영은 부산진구보건소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이며,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예방하고 생활습관 개선방법을 습득한다.

이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대사증후군 영양 관리방법 교육 △근력운동 교실 △소금·설탕·지방이 적은 조리체험 교실 △스트레칭 교실 △건강한 아침밥 만들기 실습 교실 △서킷트레이닝 교실 등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7일 개강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할 시 당감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삼담실 ☎051-605-6117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