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제243회 정례회 폐회

- 결산안,조례안 처리 등 12일간 마무리 -

2019-06-19     박종신 기자

[세종TV = 박종신 기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6월18일 제24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10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의원이 직접 발의한 *중증장애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성용순 의원) *사전재해영양성 검토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관영 의원) *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박민자 의원) 3건을 원안가결했고, 구청장이 제출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이날 온새미로숲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주승연 대표와 소속학생 4명은 본회의 장면을 방청하고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했다. 이나영 의장은 "제8대 동구의회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며 "다양한 계층이 풀

뿌리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하면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쌓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