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명품단지 ‘세종 힐스테이트’…2만5천여명 ‘북새통’

2012-07-01     세종TV

현대건설이 세종시에 선보이는 친환경 명품단지 ‘세종 힐스테이트’를 보려는 방문객이 연일 수천명씩 몰리면서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개관 첫 날인 지난 29일에는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입장객들이 100미터 이상 줄을 서기도 했다.

충남 연기군 세종시 1-4 생활권 M7블록에 들어설 ‘세종 힐스테이트’는 지상 18~30층 9개동에 전용면적 84㎡ 876가구로 구성된다. 자연의 풍성한 혜택을 누리는 친환경 단지라는 디자인 철학을 설계에 담았다.

각 타입은 △자연과 교감을 이루는 편안한 공간(84㎡A형) △생기있는 색채와 형태가 풍요롭고 흥미로운 공간(84㎡C형) △가족의 일상을 온전히 담은 행복이 가득한 공간(84㎡D형) 등으로 명명했다.

각 세대 가족수, 자녀 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바꿀 수 있도록 거실과 침실에 변경이 가능한 알파공간을 제공,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점이 돋보인다.

주부가 요리할 때 가장 편리한 동선으로 알려진 'ㄷ'자형 주방을 설치하고 현관에 대형수납공간을 제공해 입주자 편의를 높였다.

날씨·주차정보 등을 알려주는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 트랜스폼 거울과 은나노 음식물탈수기가 제공된다. 현대건설 고유의 열교환식 환기시스템과 스마트 실별 온도제어시스템을 적용한다.

입주민들의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을 위해 커뮤니티센터 안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남·여 독서실, 북카페, 보육시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한다.

M7블록은 동쪽으로 원수산이 위치해 있고 방축천, 호수공원, 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남쪽으로 세종시 행정타운이 위치하고 국립도서관, 아트센터, 국립수목원 등의 시설도 인접해 있다. 첨단 스마트스쿨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인 방축유치원과 초·중·고가 바로 옆에 위치한다. 인근 상업지구에 각종 학원시설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종 힐스테이트에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첨단 시스템과 차별화된 설계 등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명품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 500-1 대평삼거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41-863-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