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시장, 여름철 자율복장 솔선수범

- 혹서기 업무효율 높이기 차원, 캐주얼 복장으로 일정 소화 -

2019-07-13     최정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여름철 업무효율을 위해 정장차림이 아닌 자율복장으로 업무일정을 소화했다.

허 시장은 지난 2일 확대간부회의에서 혹서기 ‘자율복장 강화’를 주문하면서 본인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7,8월 중 매주 금요일 자율복장으로 출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